화성밸브 -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대장

최근 남북경협주 테마가 뜨고 있고, 그 중에서는 DMZ평화공원,개성공단 관련주, 철도주, 건축주, 송전주, 러시아 가스관 등 세부적을 테마가 나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대장인 화성밸브이다. 화성밸브는 국내 1위의 밸브전문회사이다. 밸브는 그 특성상 도시가스관련 사업과 크게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도시가스 이용에 배관망은 필수적이며, 그 배관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배관용 밸브의 경우 촹기에는 수입에 의존하였다면 점진적으로 국내 기술개발로 국산화되고 있다. 특히 플랜트형 밸브와 매몰형 밸브의 매출 증가와 수출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 중동지역을 개척하며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도시가스는 연소시 공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무공해 청정연료로 환경보전에 있어서 최적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미래사회의 주 에너지다. 최근 정부의 탈원전 정책등으로 앞으로의 사업은 청정연료를 통한 사업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것을 생각해볼때도 화성밸브는 나쁘지 않은 재료라고 할 수 있다.

 

 

위 기사에서 보듯이 화성밸브는 2011년부터 러시아에 진추해서 모스크바 지역난방공사 등에 이미 밸브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그리고 러시아 가스관 사업에 필요한 TRCU 032인증을 획득했다.

 

 

4월 23일 종가 기준 차트.

 

화성밸브는 현재 시총 590억원. 유통가능물량 약 350만주의 품절주이다.

앞으로 남북경협주는 계속 오를것이다. 대장을 잡고 간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러시아 가스관 관련주 대장은 화성밸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