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조금 재밌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정해인 관련주. 요즘 혹시 주변에서 TV를 많이 보시나요? 집에 가시면 아내나 딸이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진 않던가요? 요즘 이 드라마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정해인이라는 배우입니다. 제가 이배우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바로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차트를 보다가인데요. 차트가 너무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막 공부를 하는데 다른것 보다 정해인이라는 배우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시다 시피 설현이 속한 AOA, FT아일랜드, 씨앤블루, 이홍기, 유재석 등이 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지난 9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다음날에도 장중 26프로 이상 오르면서 8000원대 주식이 최고 14000원을 찍는 등 큰 상승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차트상 다시 반등을 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이게 왜 정해인주인지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사실 주가가 상승하는데는 다양한 재료를 엮어서 올립니다. 그 재료가 이유이고 그 이유가 타당해야만이 주가상승에 도움이 되기때문이죠. 그런데 반대로 하루에도 몇번씩 이 주식이 왜 오르는지도 모르는체 오르는 주식들도 볼겁니다. 아무리 기사를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 그렇게 가는주식을 바라만 보고 있다가 저 위에 올라가면 기사가 하나씩 터지면서 '와 이런 재료였어'하면서 고점에서 사게되는것이죠.

 

흔히 세력들이 쓰는 방법인데요. 저는 정해인주라고 했지만 FNC엔터테인먼트가 중국관련주로 엮어서 간거라고 봅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또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등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CSA코스믹 등 화장품 주는 말하것도 없이 큰 상승을 했지요. 중국 관련주의 중심에는 한류가 빠질 수가 없죠. 정해인이 최근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배가 늘었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인기가 10배가 늘었다가 맞겠지요. 혹시 예전 태양의 후예를 기억하시나요.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는 일약 스타에서 톱스타반열에 들었고 송중기 하나로 그 소속사가 벌어들인 수익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우리가 기업에서 신제품이 대박이나면 매출이 상승하고 주가가 오르듯이 에프엔씨엔터와 같은 엔터주에서 상품은 매니지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들이고 그들의 인기가 매출로 이어지기때문에 정해인 주. 정확하게 말하면 중국 관련주인 에프엔씨엔터(FNC엔터테인먼트)는 그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월 27일 종가기준 차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