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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면 많은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그 이야기 중에 맞는게 없다는게 주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이야기일것이다. 떨어진다해서 팔았는데 오를때도 오를줄 알고 매수했는데 떨어지는 일들의 반복이 얼마나 서글픈가. 

혹자는 주식을 운이라고 도박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은 자기가 얼마나 공부를 하고 시황을 잘읽고 대응하냐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력의 산실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때 지식이 없다. 가령 우리가 어떤 업무를 할때 그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뒤에 업무를 진행한다. 그런데 주식에서는 그런것이 없다. 누구나 쉽게 매수버튼 매도버튼을 통해 사고팔 수 있는 단순함이 원인일까? 그 단순함에 속아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것을 알기에 나의 작은 생각을 이 공간에 담아보려 한다.

 

첫 종목으로 유바이오로직스에 대해서 작성해본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10년간 상폐가 없는 아름다운 종목이면서 공모가 6000원으로 상장했으나 현재 -26%로 4400원에 거래되는 종목이다.

 

이종목을 처음 작성한 이유는 지금부터 매수를 하면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주식을 매수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먼저 시황을 읽는것이다. 무턱되고 이 회사 괜찮아 매수하면 손해볼 수 밖에 없다. 주식은 전체적으로 코스피, 코스닥이라는 큰 장이 있다. 이 장에 상장된 수천개의 종목이 등락률의 평균이 장에 나타난다. 이 장이 하락장일때는 소위말하는 개미들은 수익을 얻기 쉽지 않다.  장이 하락할때는 철저히 보수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장이 하락함과 동시에 주식시장에서 괜찮은 종목들이 저평가 구간에 와 있기도 한다. 이럴때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중의 하나다.

 

유바이로직스는 이 저평가에 해당되는 종목이다. 그리고 세력이 크게 해먹으려고 노려보는 종목 중 하나다.

 

유바이로직스는 2월24일날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다.

 

 

여기서 보면 벤처금융,기관투자가,자발적보호예수가 보일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건 벤처금융과 기관투자자 이다. 그중에서 벤처금융의 주식수와 비율을 보아라. 굉장히 높지 않은가. 기관이나 벤처투자사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대주주가 되기위함이 아닌 무조건적인 시세차익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이익을 취하는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종목의 공모가는 6000원이며 지금의 가격은 26%가 하락한 4400원이다. 큰돈을 투자한 벤처금융은 6000원 이상의 가치로 이 주식을 띄어서 팔아야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평가 구간인 4400원 이가격의 매수는 아주 저점이라고 볼 수 있다.

 

2월24일에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니 그 전부터 올릴 수도 그 이후에 올릴지는 세력의 마음이겠지만, 3월10일안에는 큰 시세가 난다고 본다. 현재 가격에서 매수해서 모아간다면 분명히 큰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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